글로벌주민위원회는 다문화 주민들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 연결하기 위한 행보로 출범됐다. 베트남, 태국, 몽골을 비롯한 총 10개국 출신의 국가별 대표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대학·민간이 공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BM)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됐다.
글로벌주민위원회는 앞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 정착과 생활 지원, 지역사회 연계활동, 다문화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학의 교육·연구역량과 다국적 네트워크를 결합해 부산 전역과 함께하는 실천형 거버넌스 모델 구축에 나서게 된다.
김상수 동명대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학과장은 "다문화 주민들이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교육 문턱을 낮추고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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