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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발주 건설 공사 업체 대상 현장 점검 실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6 09:50

수정 2026.05.26 09:50

불법 현장 점검 3년째 추진
등록 기준·직접 시공 여부 등 점검
건설업체 공정한 시장 참여 기회 확대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건설 공사 부실·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28일부터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점검은 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 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10곳에서 올해 20곳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했다.

건설업 등록 기준 충족 여부를 비롯해 직접 시공 준수, 배치 적정성 등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와 연계해 공사 수행 단계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해 공공시설물의 안전과 품질 확보에 나선다.



배성호 경기도청 건설국장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건설업 등록증·자격증 대여 등 고질적인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
견실한 건설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