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즐기는 '포레스텔라' 무대... 29일 T2서 콘서트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이 출국장 내에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열고 여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제2여객터미널 3층 탑승구역 내 서편 노드광장에서 '싱크 인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과 공항 상주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출국 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서로 다른 장르가 하나의 무대에서 조화를 이루는 크로스오버 형식으로 꾸며진다. 공항 출국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문화예술 향유의 장으로 탈바꿈시켜 여객들에게 수준 높은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출연진으로는 웅장한 하모니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전통 국악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크로스오버 팀 '도드리', 전통 국악 리듬과 비보잉 퍼포먼스를 결합한 국악 비보이 팀 '루나 플로우'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오는 6월에도 장르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해 대한민국의 관문에서 K-컬처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여객들에게 인천공항만의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