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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NEW 사파리월드, 재개장 50일만에 30만명 몰렸다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6 15:30

수정 2026.05.26 15:46

사파리월드를 특별하게 탐험할 수 있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사파리월드를 특별하게 탐험할 수 있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에버랜드가 새롭게 리뉴얼한 '사파리월드'가 재개장 50일 만에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26일 밝혔다.

새로워진 사파리월드는 폭포와 연못, 수목 등을 확대해 실제 야생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포식자의 숲', '사바나 초원', '북방의 숲' 등 테마 공간에서 사자와 호랑이, 불곰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탐험 차량도 기존 차량 대신 40인승 전기(EV)버스로 교체됐다. 소음과 진동을 줄여 관람 몰입도를 높였고, 사자·호랑이·반달곰 콘셉트 외관으로 새로운 포토존 역할도 하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사파리월드 관련 온라인 언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했으며,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 역시 1500만뷰를 넘어섰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물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경험하고 자연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 생태 콘텐츠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동물 복지와 생태 교육, 고객 경험을 결합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