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대응1단계 발령 후 구조 총력 서울역-신촌역 열차 운행 중단도
[파이낸셜뉴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돼 작업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2분께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도중 고가 구조물 일부가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6명이 다쳤고, 구조물에 깔린 작업자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은 이날 오후 2시33분께 사고 발생 직후 합동 대응에 나섰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수습과 인명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 여파로 서울역-신촌역 구간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이번 철거 공사는 당초 오는 6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yesji@fnnews.com 김예지 장유하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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