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百·아울렛 통합마케팅
K뷰티·쇼핑·체험등 콘텐츠 다채
셔틀버스 운영에 멤버십 서비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은 외국인을 환영하는 보라색 청사초롱 연출과 쇼핑·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대규모 통합 마케팅 'K-웨이브(WAVE)'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6월 4~14일 한국 전통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형 보라색 청사초롱을 연출한다. 1층 메인 출입구에 약 7m 높이로 설치되는 청사초롱은 보라색 불빛을 밝히고, 하단에는 K팝 인기 아이돌들의 이름이 새겨진 한글 디자인을 추가한다.
또 외국인 전용 순환버스도 시범 운영한다.
이와 함께 부산지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총 6개점이 함께 준비한 'K-웨이브 쇼핑 위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권 점포를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한국에서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K-뷰티·패션·푸드·굿즈&기프트' 등 분야별 콘텐츠를 점포별 특성에 맞춰 선보인다.
외국인 고객 전용 쇼핑 혜택도 확대한다. 행사 기간 부산지역 백화점 4개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비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선 위챗페이와 단독으로 연계해 환율 우대 프로모션 이용권(3장)을 증정하고, 대만 관광객을 위해 라인페이대만 10% 페이백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서비스도 부산 권역에서 확대 운영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부산본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번 글로벌 관광 시즌에 맞춰 제작한 '퍼플 에디션' 카드를 선착순 2000명에게 발급한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부산 지역 백화점 4개 점 5% 즉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호텔과 마트, 면세점, 롯데월드 등 부산 주요 롯데 계열사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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