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지난 26일 '포니정 사이언스 펠로우십' 발전기금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니정재단 제공
포니정재단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기초과학 분야 신진 연구자 지원에 나선다. 지원 범위를 기존 인문학에서 기초과학으로 확장해 기초학문 분야 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27일 포니정재단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서울대와 기초과학 혁신을 위한 '포니정 사이언스 펠로우십' 발전기금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포니정재단 정몽규 이사장,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니정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우수 연구자 2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2억5000만원씩을 지급하고, 최초 3년간 연구활동을 보장한다.
또 연구비 사용처에 대한 제한을 최소화해 자율성을 부여한다.
특히 국내 연구환경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과도한 강의와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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