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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김종훈 누가 울산시장 단일 후보? 여론조사 9시부터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07:50

수정 2026.05.28 07:50

민주·진보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재경선 실시
28일 오전 9시~오후 5시 진행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연합뉴스 제공/편집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연합뉴스 제공/편집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민주·진보 진영 울산시장 단일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여론조사가 28일 오전 9시~오후 5시 진행된다.

민주·진보 진영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는 지난 24일 여론조사 중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의 경선 중단 선언으로 고비를 맞았다. 이에 따른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의 반발과 이어진 상호 책임 공방으로 무산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김상욱 후보의 재경선 요청을 김종훈 후보가 전격 수용하면서 불씨를 살렸다.

양측은 이날 단 한 번의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하게 된다. 안심번호를 활용한 100% 일반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지난 여론조사 때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역선택 방지 항목이 포함됐다.

최종 결과에 따라 후보 중 한 사람은 이날 정해진 시간 내 후보에서 사퇴한다. 사전투표용지에는 사퇴 후보 이름 옆 칸에 '사퇴'가 표기된다.

지난 경선에서 함께 치르진 광역의원 4곳의 경선 결과도 이날 함께 발표된다.

양 후보 측 지지자들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9시부터 5시 사이 모르는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전화를 받고 끝까지 응답해 달라"라며 마지막 기회에 집중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 30일 양일간 전국 투표소 3571곳에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