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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덕신공항·부산신항 연계 복합물류 체계 구축 용역 착수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09:40

수정 2026.05.28 09:40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조감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조감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가덕도신공항을 부산신항과 연계해 해상-항공(Sea&Air) 복합물류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가덕도신공항 항공 물류 거점 구축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연다.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건설 설계에 착수하면서 가덕도신공항의 항공 물류 체계와 복합물류 기반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용역은 내년 10월까지 약 18개월간 진행되며 국내외 물류 동향, 선진사례 분석, 공항 사용자 수요 분석, 부문별 활성화 방안, 단계별 실행계획 수립 등을 이행한다.

착수보고회에선 용역 수행기관의 과업 수행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유관부서와 전문가 자문 및 토의가 진행된다.



시는 기존의 기반 시설 중심 논의에서 나아가 항공사·물류기업·화주 등 실제 공항 이용 주체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