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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전국 6개 도시 투자 세미나…하반기 주도주 전략 푼다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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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KB증권이 강세장 속 투자자들의 '머니무브' 흐름을 잡기 위해 전국 단위 투자 세미나에 나선다. 최근 증시 급등과 함께 투자형 금융상품으로 자금 이동이 빨라지는 가운데, 하반기 시장 전망과 주도주 전략을 앞세워 개인 투자자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다음달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광주·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PRIME CLUB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함께 키워가는 투자'를 주제로 하반기 증시 전략과 유망 산업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최근 코스피 강세와 함께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면서 증권업계의 고객 유치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KB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장 전망부터 섹터·주도주 전략까지 실전형 투자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국내주식 투자전략 △원전산업 전망 및 투자전략 △주도주 및 섹터 워치리스트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최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AI·반도체·원전 등 성장 산업에 대한 분석도 포함될 예정이다.

강사진에는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 전무, 이은택 KB증권 자산배분전략부 이사, 장문준 KB증권 기업분석부 이사, 하인환 연구위원 등 KB증권 리서치 인력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성상현 중소기업중앙회 투자전략실 부부장,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본부장 등 외부 전문가들도 강연에 나선다.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같은 달 10일 전주, 11일 광주, 12일 부산, 13일 대구, 14일 대전 순으로 진행된다. 도시별 참석 규모는 200~250명 수준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역사적 강세장 속에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명확한 투자 방향성과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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