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소문고가 철거 사고 현장을 사흘째 찾아 서울시와 정부에 신속한 수습과 안전 관리를 동시에 주문했다.오 후보는 28일 오전 9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 권한대행과 약 25분간 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이어 같은 시간 현장을 찾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오 후보는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철도 위 낙하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조속한 정상화를 강조했다. 그는 “신속하게 개통하되, 철거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고는 서소문고가 철거 작업 과정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며 발생한 것으로, 철도 운행 차질과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와 관계 기관은 현재 현장 안전 점검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