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6월 전국 중견사 아파트 7776가구 공급…5월 대비 2배 ↑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13:41

수정 2026.05.28 13:41

인천·경북 중심 공급 확대
검단·경산서 대단지 분양 예정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6월 전국 중견아파트 공급 물량이 전달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늘어나며 공급 회복 흐름을 보인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6월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77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3952가구)보다 3824가구 늘어난 규모이며, 지난해 6월(4512가구)과 비교해도 3264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572가구, 지방에서 4204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공급 물량이 2857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369가구, 경기 346가구 순이다.



지방에서는 경북 공급량이 3443가구로 수도권 전체 물량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경남 423가구, 제주 196가구, 대전 142가구 공급이 예정됐다.

단지별로는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1지구에 공급되는 '경산 펜타힐즈W 1·2단지'가 각각 1712가구, 173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029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지구에서는 '더샵 검단 레이크파크' 2857가구가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중랑구 상봉동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299가구가 준공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