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도배·장판 교체 등 환경 개선
임직원 봉사로 이주민 아동 지원도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러브하우스 100호 현판식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센터 내부 청소와 블라인드·문 설치 등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외국인 이주민 아동들에게 간식도 전달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냉난방 시설 교체와 노후 도배·장판 교체 등 환경 개선 공사도 완료했다.
이번 러브하우스 100호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이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아동을 지원하는 세종시 내 민간 봉사단체로, 한국어 교육과 사회 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러브하우스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재해 피해 지역 시설 복구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 역시 임직원 기부금에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1대 3 매칭 그랜트' 방식의 샤롯데 봉사기금으로 진행됐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월 인천 계양시 효성동 일대 지역아동센터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9호를 개소했다. 이날도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해 효성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계단, 벽, 우편함 등에 페인트를 칠하고, 센터 아동들에게 롯데웰푸트 과자 선물 패키지를 전달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