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LX공사·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공간정보 협력 '맞손'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15:29

수정 2026.05.28 15:29

지적측량·디지털트윈 기술 활용
"신공항 건설 효율성 높인다"

28일 부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서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오른쪽)과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부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서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오른쪽)과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정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LX공사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8일 부산 공단에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한 지적측량 업무를 비롯해 인허가 및 재산관리 분야의 지적·공간정보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또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분야 교육, 기술 교류, 공동 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LX공사는 앞으로 고정밀 공간정보와 3차원(3D)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활용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국토 공간정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공 인프라 구축의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 인프라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덕도신공항 조성 사업은 2035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