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28일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과 만남에서 "이재명 정부는 독일 모델의 흡수통일에 반대한다"며 "이는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방한중인 유럽의회 대표단의 세사르 루에나 단장, 다누셰 네루도바 1부의장, 한나 예딘 2부의장, 마티아스 에케 위원 등 5개 정당 소속 11명을 만났다. 이번 만남은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이뤄졌다.
정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인 '평화공존정책'을 소개했다.
정 장관은 또한 "이른 시간 안에 유럽의회 대표단의 평양 방문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남북이 함께하는 '2+1' 다자대화 틀이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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