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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4' 가동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16:12

수정 2026.05.28 16:12

지난해부터 모종 지원 등 청년농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도움 지속
운송비 부담 덜어주고, 수확한 감자는 하반기 신메뉴 원재료로 수매

롯데리아의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혜택을 받은 청년 농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제공
롯데리아의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혜택을 받은 청년 농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리아는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류비 부담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남 지역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4'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는 귀농 청년의 영농 활동을 돕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 지원부터 수매까지 전 과정을 돕는 롯데리아의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즌4는 중동 정세 불안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급등해 농산물 운송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생산 외 비용 부담을 완화해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부들이 영농 활동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물류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25년부터 이어온 농업용품 및 모종 지원, 멘토링 제공 등 다방면의 지원도 계속된다.

나아가 롯데리아는 청년농부들이 수확한 감자를 협력사를 통해 가공한 뒤 하반기 신메뉴의 주원료로 활용해 안정적인 판로를 연계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청년농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부, 지역 사회,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