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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엔솔, 15% 급등 마감…미국향 ESS 공급계약 호재(종합)

연합뉴스

입력 2026.05.28 16:04

수정 2026.05.28 16:04

[특징주] LG엔솔, 15% 급등 마감…미국향 ESS 공급계약 호재(종합)

LG에너지솔루션 (출처=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미국 기업에 16억달러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8일 급등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15.25% 오른 44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16.56% 오르며 44만7천원까지 올랐다. 개인은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사들이며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인 DTE에너지와 16억달러, 한화 약 2조4천억원에 이르는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ESS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부하를 제어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차전지 관련주로 묶이는 삼성SDI[006400]와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비엠[247540]도 각각 7.30%, 1.87% 오르며 상승했다.
배터리가 ESS 핵심 부품인 만큼, ESS 시장 확대가 이차전지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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