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해양인재 육성… 국제해양법 아카데미 수료식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18:31

수정 2026.05.28 18:31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2026 상반기 국제해양법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관계자들과 수료생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2026 상반기 국제해양법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관계자들과 수료생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2026 상반기 국제해양법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국내 해양법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KIOST가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 중인 교육 과정이다. 국제해양법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소속 대학이나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바다의 헌법'으로 불리는 UN해양법협약, 극지, 기후변화, 대한민국 외교와 국제해양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더해 국제해양법재판소 이자형 재판관의 특강도 마련돼 수강생들에 해양법의 현장을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KIOST 양희철 해양법·정책연구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수강생들에 해양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히고 해양법의 가치와 역할을 깊이 새기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있는 인재들이 해양과 해양법에 변함없는 열정을 쏟아 우리 해양과학의 미래를 이끌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