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의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은 6월 24∼26일 워싱턴DC에서 '2026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 등을 촉구하는 '한반도 평화 법안'(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ct)에 대한 미 조야의 지지 확대, 미·북 대화 재개, 남·북·미 교류 협력 증진에 대한 국제사회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미 연방 의회 의원 및 보좌진, 한국 국회 방미단,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강경화 주미대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영상 축사를 보내기로 했다고 KAPAC은 전했다.
KAPAC은 또한 한인 사회와 국제 사회의 민간 교류 및 향후 대화 촉진 노력의 일환으로 미 국무부 및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관계자 초청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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