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역사·인문 독서의 지평을 넓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 1~4층 전시 공간과 야외를 활용한 독서 미션 스탬프 투어를 체험하고, 책상자 만들기, 독서굿즈 만들기, 해양생물 및 북극항로 만들기, 바다 그림책 힐링 체험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원북원부산 선정 도서와 해양 관련 도서를 만날 수 있는 '바다 책방', 학생 작품으로 꾸민'나만의 책갈피 전시',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사진전' 등 볼거리도 다채롭다.
개회식에선 '세상을 밝히는 독서'를 주제로 독서 등대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바다 위의 등대가 어둠 속에서 항로를 밝히듯, 책은 우리 아이들의 삶과 앞날을 환히 비추는 소중한 빛"이라며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부산의 학생들이 책 속에서 더 넓고 깊은 지혜를 발견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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