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대 최고가 수출 쾌거
[파이낸셜뉴스] 올 칸영화제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른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한국영화 역대 최고가로 팔렸다.
29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9일 '호프'가 한국영화 사상 최고가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권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호프'는 제작비가 500억~700억원 수준으로 추정돼 국내 극장 개봉 기준 손익분기점이 800만~1200만명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플러스엠 측은 "해외 선판매만으로 순제작비의 절반 수준에 달하는 금액을 조기 회수했다"며 "향후 해외 흥행 성과에 따른 추가 수익 창출이 이어질 것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완성됐다"고 진단했다.
한편 나 감독은 앞서 칸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왜 범죄를 저지르고, 폭력이 발생하며 그 외 다른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보니, '곡성'에서는 초자연적, 종교적인 부분까지 갔다면 이번에는 우주까지 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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