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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투표율 22.16%...역대 지선 최고치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30 17:06

수정 2026.05.30 17:25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30일 오후 5시 기준 22.14%를 기록하며 역대 지선 최고 사전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989만2334명이 투표를 마쳤다. 올해 사전투표율은 지난 오후 4시에 역대 지선 최대치를 돌파하며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되고 있다. 2022년 치러진 제8회 지선의 경우 사전투표 투표율은 20.62%였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에서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37.42%를 기록 중이다.

이어 전북이 33.46%로 30%를 넘었다. 이어 광주(26.28%), 강원(25.82%), 세종(25.81%) 순으로 투표율이 높다.

전국에서 사전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7.52%를 기록 중이다. 대구와 함께 경기가 19.66%로 사전투표율 20% 미만을 기록 중이다.
부산(20.11%), 인천(20.34%)도 투표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투표율은 22.22%로 오후 5시 들어 처음으로 전국 투표율을 넘어섰다.


전날 오전 6시에 시작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총 357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