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 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인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선 승세는 굳어지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서울에서 사전투표율은 24.84%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대비 2.64%, 약 3% 가까이 높아진 점과 투표율 제고 과정이 우리가 예측하는 승리 게이지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 그 외 특별한 이상 현상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비롯해 정 후보 우세가 견고히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의원은 "24.84%의 사전투표율은 안전한 서울을 바라는 서울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 먼저 투표로 나타난 결과라고 보여진다"며 "내가 타는 지하철과 내가 지나다니는 고가도로 안전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고 오세훈 안전불감증에 대한 명백한 심판으로도 보여진다"고 말했다.
정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이해식 의원도 정 후보 우세론에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오 후보의 시장으로서의 지난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안전불감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용납할 수 없는 태도는 투표 결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 잘하는 서울시장, 서울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중시하는 정원오 후보를 시민들께서 서울시장으로 만드는 그런 선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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