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전투표율 22.46% 역대 최고.. 동구 23.76% 가장 높아
사전투표함 영상 위·변조 불가능한 CCTV로 24시간 감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지역 사전투표율이 22.46%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24시간 위·변조 방지 등의 기술이 들어간 CCTV를 통해 사전투표함 지키기에 나섰다.
31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30일 이틀간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울산지역은 전체 선거인 93만 6171명 중 21만 232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 22.46%를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이후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 사전투표율이다. 지난 2022년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9.65%였다.
5개 구군별로 사전투표율은 동구, 울주군, 북구, 중구, 남구 순으로 높았다. 울산 동구는 유권자 12만 6317명 중 3만 14명 투표해 23.76%를 기록했다.
이어 울주군이 19만 1212명 중 4만 4540명 투표해 23.29%를 보였다. 북구 22.83%, 중구 22.42%, 가장 낮은 남구는 21%를 보였다.
봉인 절차를 거친 울산지역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현재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되고 있다.
CCTV는 영상 암호화 및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돼 있다. 누구든지 울산시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언제든지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도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 보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6월 3일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 후 구·군선관위의 정당 추천 위원과 개표 참관인의 참관 하에 개표소로 이송하여 개표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