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14곳은 24.12%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3.51%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진행된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20.62%) 대비 2.89%p 상승한 수치다.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율 11.6%, 둘째 날인 30일은 11.9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17개 시도 중 전남이 38.95%로 1위를 달성했다.
가장 사전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18.65%)로 나타났다. 경기(20.96%), 부산(21.29%), 인천(21.62%) 순으로 집계됐고 최대 격전지로 평가되는 서울은 사전투표율이 23.84%로 파악됐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4.12%를 기록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42.59%로 가장 높았다. 충남 공주·부여·청양(30.16%), 전북 군산·김제·부안갑(29.71%)이 뒤를 이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대구 달성군(17.56%)이다.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은 25.57%, 경기 평택을은 18.39%로 확인됐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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