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동행축제'에서 총 54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1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행축제는 중기부가 내수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대표 소비 촉진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600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200여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판매 실적이 크게 늘었다.
중기부는 이번 축제의 주요 성과로 지역축제와의 연계 확대와 오프라인 유통망 참여 확대를 꼽았다.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특색을 살린 자체 행사와 지역축제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 편의점, 한살림생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판매 성과를 이끌어냈다.
정부는 올해부터 소비 촉진 행사를 상·하반기 2회 정례화할 방침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