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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유럽 출시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성분명 애플리버셉트)'를 유럽 시장에 직접 출시하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상업화 역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1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오퓨비즈 저농도 제형(40mg/mL)을 유럽 시장에 직접 판매 방식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퓨비즈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안과질환 치료에 사용되며, 혈관내피성장인자(VEGF)에 결합해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연간 글로벌 매출이 약 12조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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