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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1일 한섬에 대해 "프리미엄 자사 브랜드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섬은 'TIME', 'MINE', 'SYSTEM' 등 국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기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4·4분기 이후 백화점 및 프리미엄 채널 중심의 소비 회복이 나타나면서 자사 브랜드 매출 회복세가 확인되고 있다.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제품 매출 증가와 매출총이익률(GPM) 개선, 판관비율 하락이 동시에 나타났다"며 "TIME·MINE·SYSTEM 등 수익성 높은 자사 브랜드 중심의 매출 회복이 실적 개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섬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도 시장 기대를 웃돌고 있다. 한섬은 20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 6%, 4개년 누적 주주환원율 35%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실제 2024~2025년 누적 주주환원율은 60.1%로 목표치를 이미 상회했다. 2024~2026년 누적 자사주 소각 규모도 318억원으로 기존 계획인 220억원을 넘어섰다.
박 연구원은 "향후 주가 리레이팅은 주주환원 지속성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동반되는지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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