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청백리 정신 이어받아 청렴 실천 의지 다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 3개 공공기관이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월 26일 달서구 상인동 본사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청렴 상생 플러스(+)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기관의 청렴시민감사관과 실무자 20여명이 참석, △역사 속 청렴 퀴즈 챌린지 △청렴·감사 우수사례 발표 △청렴시민감사관 교류 △청렴역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과거의 청렴, 미래의 가치가 되다'를 주제로 한 청렴역사 탐방에서는 대구교통공사 인근 월곡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임진왜란 당시 대구에서 활약한 의병장 월곡 우배선 장군의 '의병진군공책'(보물 제1334호)을 관람하며 공익을 우선하는 청백리 정신과 청렴의 가치를 되새겼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3개 기관은 지역사회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24년 9월 '청렴·감사기구 협의체'를 구성한 후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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