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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GS타워 구내식당에 장흥 민물장어가 올라온다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1 13:48

수정 2026.06.01 13:48

해수부·GS리테일·어촌공단, 기업 단체급식 연계 특식 행사
민간 협력 소득증진 사업…어업인 新판로 확보 모델로 확산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2일 서울 강남 GS타워 구내식당에서 GS리테일, 한국어촌어항공단, 민물장어자조금단체와 함께 전남 장흥산 민물장어 점심 특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는 '민간 협력 소득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업해 국내산 민물장어를 GS더프레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소비시장을 넓혀왔다. 이번 행사는 유통 매장을 넘어 기업 급식 공급망과 직접 연계한 사례로, 국내산 수산물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GS그룹 계열사 및 입주사 임직원들에게 장흥산 민물장어를 활용한 장어덮밥, 장어철판구이 등 보양식 메뉴가 점심 특식으로 제공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 곽용구 GS리테일 수퍼BU장,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신영래 민물장어자조금단체 회장 등이 참석해 시식과 함께 수산물 소비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산 수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구내식당·단체급식 등 기업 플랫폼과 연계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기업 근로자들에게 우수한 우리 수산물을 친숙하게 알리고, 어업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