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과 프로축구의 만남'…수도포병여단-김포FC 교류 업무협약
'軍과 프로축구의 만남'…수도포병여단-김포FC 교류 업무협약
(김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육군 수도포병여단은 장병 체력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포FC는 장병들에게 정기적으로 선수단과 코치진을 보내 맞춤형으로 축구 클리닉을 지원한다.
또 장병과 군무원, 군인 가족을 위해 특정 홈 경기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화답해 수도포병여단은 김포FC 응원단으로 나선다. 오는 7일 김포FC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홈 경기 때 장병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부대 개방행사나 구단 주관 행사 등 양 기관의 주요 축제에도 서로를 초청해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충희 수도포병여단장(준장)은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체력 증진을 동시에 달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과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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