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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4지구 조합, 예정대로 시공사 선정 절차 진행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1 17:08

수정 2026.06.01 17:09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전경. 뉴시스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전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조합이 예정대로 시공사 선정을 추진한다.

1일 조합에 따르면 입찰 마감 이후 비교표 날인 과정에서 소란이 있었으나 지난달 29일 제57차 이사회를 열어 총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조합에 따르면 양사 입회 아래 대의원회 자료가 발송 완료됐다. 발송 자료에는 대의원회 자료와 입찰참여 비교표, 각 사의 사업제안서 등이 포함됐다. 조합측에 따르면 오는 6월 20일 제1차 시공자 선정 합동설명회, 27일 제2차 합동설명회와 시공자 선정 총회가 예정돼 있다.



앞서 성수4지구는 지난 5월 21일 통합심의 보고가 '조건부 수용'으로 통과되며 통합심의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2월 통합심의 '조건부 보고'가 가결된 데 이어 후속 보완을 거쳐 약 1년여 만에 최종 관문을 넘은 것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지하 6층∼지상 64층, 10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439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은 267가구다.

앞서 성수4지구는 지난 입찰 과정에서 설계 도면 누락과 개별 홍보 등 잡음이 일면서 입찰이 무효 처리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사업 일정이 수개월가량 미뤄졌다.
입찰에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