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와 스트레스 DSR 적용 강화 등 금융 규제가 지속되면서 직주근접성과 광역 교통망을 갖춘 지방 주요 거점 도시의 주거 단지로 수요 유입이 관찰된다. 인접한 대도시의 행정 및 상업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주거 비용 부담이 적은 단지가 대안으로 평가받는 흐름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6월 공급 절차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8·84·159㎡, 299가구로 구성된다.
지방 권역 내 생활권 연계 단지의 청약 사례를 보면, 최근 청약 접수를 실시한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블록'이 평균 경쟁률 26.27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해당 단지는 천안시 권역에 위치하면서도 인접한 아산시의 편의시설 접근성이 정비되어 주거 대안으로 선택된 것으로 분석된다. 양산 지역의 교통 인프라는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부산 금정구 노포동과 양산시 북정동을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 양산선은 올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노포역에서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양산중앙역에서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통한 두 도시 간의 접근성이 보강된다. 도시철도망이 완공되면 차량 중심의 이동 구조에서 철도 중심의 교통망이 확충되어 부산 금정구 노포권역과 양산 주요 거점 간의 연결성이 개선된다.
단지는 전체 가구에 판상형 4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실내 천장고는 2.4m로 설계했으며, 안방을 제외한 거실 창호에는 일반 철제 난간 대신 유리 난간을 도입해 외관 정돈과 조망 여건을 조율했다. 가구 내부에는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일부 부속 공간을 제외한 전 가구에 도입되는 기술이다. 아울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힐스'를 통해 조명 및 난방 제어, 주차 위치 확인 등 실내 상태 조작이 가능하며, 차량 내에서 주거 공간의 빌트인 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구축된다.
단지 주변 편의시설로는 양산시립중앙도서관과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다. 또한 도보 이동 거리에 약 18만㎡ 규모로 조성된 양산디자인공원이 위치해 정주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해당 공원 내에는 여름철 방학 기간인 7~8월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 마련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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