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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8시 4.5%...직전 선거 보다 0.7%P↑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3 08:26

수정 2026.06.03 08:45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201만7995명 투표 참여

[파이낸셜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울산시 남구 달동 제3투표소가 마련된 동평중학교 앞에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울산시 남구 달동 제3투표소가 마련된 동평중학교 앞에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3일 오전 8시 기준 4.5%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3.8%)보다 0.7%포인트(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201만799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5.7%로 가장 높았고, 대구(5.6%), 경북(5.5%), 경남(5.3%)이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는 2.9%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서울 4.1%, 인천 4.2%, 경기 4.4%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23.51%는 이날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집계에 합산될 예정이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