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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의 날 기념 오는 13일 북항친수공원 걷기대회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사진=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제3회 선원의 날 한마음 걷기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는 공원 일대 약 3.5㎞를 걸으며 코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지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존을 강화했다. 현장에서 위급 상황 시 유용한 생존 매듭법과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한다.

축하공연도 열린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 아들이자 가수인 이승현의 공연에 이어 로봇청소기와 태블릿 PC 등 경품도 준비됐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원의 날은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로 지정됐다. 정태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은 "축제를 통해 시민이 선원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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