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저 차 왜 저래?" 술마시고 사전투표 관리 가던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김희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3 15:00

수정 2026.06.03 15:00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시작된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오대일 기자 /사진=뉴스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시작된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오대일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선거 사전투표소 관리 업무를 하러 가던 제주지역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2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제주도 내 모 읍사무소 50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8시 2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술을 마신 뒤 사전투표소 관리하러 가는 길에 단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