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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닉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누가했나...40대가 최대 투자자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3 13:53

수정 2026.06.03 13:50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단일종목으로 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자 중 연령별 기준 40대 투자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KB·NH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4곳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인버스 2종은 제외)의 투자자 및 투자금액을 합산한 결과 투자자수는 7만850명, 투자금액은 총 3조2755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 중 숫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2만489명)로 28.9%를 차지했다. 투자금액은 1조225억원(31.2%)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50대는 28.7%, 30대 22.2%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60대는 11.5%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주식시장에서는 50대와 60대 비중이 컷지만 단일종목 레버리지에서 새롭게 4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에서 개인 주주수는 50대(23.1%)가 가장 많았고, 40대(21.8%)가 뒤를 이었다. 소유주식수의 경우 50대가 34.4%, 60대가 26.6%를 차지한 반면 40대는 18.6%에 그쳤다.


투자금액은 40대에 이어 50대가 9125억원으로 27.9%를 차지했고 30대 19.4%, 60대 12.9%, 20대 5.5% 순으로 집계됐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