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일인 3일 오후 2시 부산의 투표율이 48.5%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 지난 8회 지방선거에 비해 9.7%p 높게 나타났다.
이날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2시까지 부산은 총 유권자 285만 7335명 가운데 138만 4617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48.5%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를 합산해 데이터를 내고 있다.
지역구별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함께 치르는 북구가 55.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사하구와 수영구, 기장군 3개 구·군은 같은 시각 투표율 46.2%를 기록하며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투표율은 48.9%를 기록 중으로, 부산은 전국 투표율보다 0.4%p 낮은 상태다. 이는 같은 시각 지난 제8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8.2%p 더 높아진 수치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