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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투표율 58.2% 기록…박찬대·도성훈 출구조사 선두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3 19:10

수정 2026.06.03 20:57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지역 투표율이 58.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지역 총 선거인수 266만3459명 가운데 154만8965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투표율 58.2%를 보였다.

특히 이번 선거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48.9%), 2018년 제7회 지방선거(55.3%)보다 투표율이 높았으며 작년에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65.3%)보다는 낮았다.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이 70.0%로 가장 높았으며 강화군(67.8%), 제물포구(60.4%), 연수구(59.1%) 등이 뒤를 이었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53.7%를 얻어 45.5%를 기록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를 8.2%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도 현직인 도성훈 후보가 37.1%의 지지를 얻어 32.7%를 기록한 이대형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는 실제 개표 결과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최종 당선 여부는 개표가 완료된 뒤 확정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