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회의원 보선 결과, 범여권 186석-야권 114석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4 04:40

수정 2026.06.04 04:40

전국 14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9곳, 국민의힘은 4곳, 무소속 1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기준 전국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90.05%다. 뉴스1
전국 14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9곳, 국민의힘은 4곳, 무소속 1곳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기준 전국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90.05%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14곳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9곳, 국민의힘이 4곳을 차지했다. 이로써 22대 국회 후반기 여야 의석수가 정해졌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대패에 비해 보선은 4곳을 차지해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텃밭인 대구 달성군 이진숙 당선인뿐 아니라 울산 남구갑, 경기 평택을,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김태규·유의동·윤용근 당선인이 접전 끝에 승리했다. 부산 북구갑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무소속 한동훈 당선인이 신승했다.



민주당은 9곳을 차지했다. 인천 연수갑·계양을 송영길·김남준, 광주 광산을 임문영, 경기 안산갑·하남갑 김남국·이광재, 충남 아산을 전은수,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을 김의겸·박지원, 제주 서귀포 김성범 당선인 등이다.

이로써 민주당 의석은 153석에서 162석으로, 국민의힘은 106석에서 110석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동훈 당선인 복당까지 고려하면 111석이 될 전망이다.
소수정당과 무소속까지 포함해 진영으로 보면 범여권 186석, 야권 114석이 된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