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울산 남구청장에 국민의힘 임현철 당선 "남구를 새롭게"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4 07:11

수정 2026.06.04 07:11

국민의힘 임현철 8만 2625표(득표율 50.79%)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7만 1950표(득표율 44.23%)
개혁신당 방인섭 8077표(득표율 4.9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남구청장에 도전한 임현철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새벽 울산 남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남구청장에 도전한 임현철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새벽 울산 남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울산 남구의회 의장과 울산광역시 대변인을 역임한 국민의힘 임현철 후보가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청장에 당선됐다.

임현철 당선자는 8만 2625표(득표율 50.79%) 얻어 7만 1950표(득표율 44.23%)에 머문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개혁신당 소속의 방인섭 후보는 8077표(득표율 4.96%)를 얻는데 그쳤다.

임 당선자는 앞서 선거 출마 선언을 통해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침체된 상권으로 힘들어하는 남구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3개의 권역별 특화 개발', '3개의 벨트 구축', '4대 행복 케어를 통한 복지' 등 '남구 대개조 3·3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임 후보는 "기초, 광역의회에서 쌓은 풍부한 의정 경험과 울산시 대변인으로서 쌓은 행정 역량은 남구의 미래 사업을 힘 있게 추진할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책상 위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