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인공지능(AI)대학을 신설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4대 과학기술원 2027학년도 공동 입학설명회’를 오는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입학설명회는 오는 13일 오후 1시 GIST 오룡관 2층 다산홀에서 △참석자 등록 △개회 △4대 과학기술원 학사과정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과학기술원별 입학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GIST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202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비롯해 △인재상 및 교육과정 △융합·연구 중심 교육환경 △장학 및 학생지원 제도 △졸업 후 진로 및 연구성과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GIST를 포함한 4대 과학기술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운영해 전형 이해도를 높이고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한다.
GIST는 초고성능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HPC-AI)를 기반으로 AI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GIST는 2027학년도부터 모집 정원을 전년 대비 100명 증원한 총 330명 내외로 선발하며,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체 핵심 및 융합기술 경쟁력 확보와 산업 밀착형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해 운영하는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는 신입생을 정원 외로 선발한다.
반도체공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학·석사 통합과정을 거쳐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 취업으로 연계되는 진로를 밟게 된다.
이수정 GIST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4대 과학기술원 공동 입학설명회는 과학기술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GIST는 AI대학 신설과 반도체공학과 운영 등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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