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일산1캠프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캠프에서 위탁배송기사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CLS는 최근 일산1캠프에 건강관리 부스를 설치하고 KMI한국의학연구소 의료진과 함께 건강 상담, 건강검진 예약 안내, 온열질환 예방키트 제공 등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에 맞는 온열질환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CLS는 KMI와 협력해 위탁배송업체 소속 배송기사에게 건강검진과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이온음료, 아이스넥, 식염포도당 등이 포함된 온열질환 예방키트도 배부했다.
CLS는 물류 작업 환경을 고려해 주요 작업 구역에 냉기 유출 방지 커튼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한 '차폐식 대형 냉방구역'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외부 기온이 29도까지 오른 날에도 해당 구역은 20도 이하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텀블러, 쿨 스카프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CLS 관계자는 "건강검진 항목을 확대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배송기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참여 확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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