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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아시아 최초 'LHW APAC 미팅' 개최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4 17:18

수정 2026.06.04 17:18

서울신라호텔이 지난달 29일 영빈관에서 열린 '2026 LHW 아시아·태평양 멤버십 미팅(2026 LHW APAC Membership Meeting)'에서 (왼쪽 여섯 번째부터)윤준식 서울신라호텔 총주방장, 크리스 워커(Chris Walker) LHW 최고상업책임자(CCO), 성윤기 서울신라호텔 총지배인, 셰넌 냅(Shannon Knapp) LHW 최고경영자(CE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이 지난달 29일 영빈관에서 열린 '2026 LHW 아시아·태평양 멤버십 미팅(2026 LHW APAC Membership Meeting)'에서 (왼쪽 여섯 번째부터)윤준식 서울신라호텔 총주방장, 크리스 워커(Chris Walker) LHW 최고상업책임자(CCO), 성윤기 서울신라호텔 총지배인, 셰넌 냅(Shannon Knapp) LHW 최고경영자(CE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호텔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달 29일 세계 최대 럭셔리 독립 호텔 연합인 리딩 호텔스 오브 더 월드(LHW·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의 '2026 LHW 아시아·태평양 멤버십 미팅(2026 LHW APAC Membership Meeting)'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LHW는 1928년 설립된 글로벌 호텔 연합체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전 세계 80여개국 400여개 럭셔리 호텔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개관 이후 45년 넘게 LHW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섀넌 냅(Shannon Knapp) LHW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일본·몽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 호텔 총지배인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럭셔리 호텔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는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영빈관은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공간으로 한국적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섀넌 냅 CEO는 "서울신라호텔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들이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8년 연속 5성 호텔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라 리스트 톱 1000 호텔 2025(La Liste Top 1000 Hotels 2025)'에서 국내 1위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