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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생산적 금융 강화"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4 18:22

수정 2026.06.04 18:21

항공정비 전문기업 방문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지난 2일 인천 중구 샤프테크닉스케이 정비고를 방문해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지난 2일 인천 중구 샤프테크닉스케이 정비고를 방문해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성장 가능성 있는 산업 현장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난 2일 항공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를 찾아 "대한민국 항공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역동적인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샤프테크닉스케이는 1964년 설립된 항공 종합서비스 기업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계열사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는 외항사 지상조업 분야의 오랜 업력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을 구축해왔다. 또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정 행장의 올해 세 번째 현장 행보다. 정 행장은 성장 가치가 높은 중소·중견기업의 현장을 직접 살피고, 기업이 금융 수요를 적기에 파악하기 위해 현장 중심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정 행장은 이날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와 샤프테크닉스케이 제1·2정비고를 방문해 항공기 지상조업과 항공정비(MRO) 현장을 살폈다.
이어 현장간담회를 통해 항공산업 회복과 수요 확대에 따른 시설 운영 현황, 전문인력 확보, 투자계획 등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신한은행은 항공산업의 회복과 확장 흐름에 맞춰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시설투자, 운영자금,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을 통해 산업별 기업의 금융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상생금융 행보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