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오은하 과장, 전국서 2명만 뽑은 산업위생관리기술사 합격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5 09:38

수정 2026.06.05 09:38

대기환경관리 분야 이어 5년 만에 기술사 2관왕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은하 산업폐수과장<사진>이 올해 전국에서 2명만 뽑은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오 과장은 지난 2021년 취득한 대기환경관리기술사 포함 '기술사 2관왕' 영예를 안았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은하 산업폐수과장<사진> 이 올해 전국에서 2명만 뽑은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오 과장은 지난 2021년 취득한 대기환경관리기술사 포함 '기술사 2관왕' 영예를 안았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은하 산업폐수과장이 올해 전국에서 2명만 뽑은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오은하 과장이 지난 2021년 대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5년 만에 또 하나의 기술사 자격을 추가하며 '기술사 2관왕'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이번 제138회 기술사 시험에서 오 과장이 전국에서 2명만 최종 합격한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시험 관문을 뚫었다.

기술사는 해당 분야 고도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사람에게 부여되는 국가기술자격 최고 등급이다. 산업위생관리기술사는 작업 환경의 유해 요인을 평가·관리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전문 기술을 다루는 자격이다.


오 과장은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산업폐수 분야 시험·검사와 분석 업무를 맡아 도민 건강 보호와 수질 보전에 힘쓰고 있다. 업무와 병행해 퇴근 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과장은 "현장에서 축적한 시험·검사 경험에 산업위생 전문성을 더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지속 가능한 청정 전남을 만드는 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