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위에 따르면 안 위원은 1일 런던에서 개최된 FSB 총회에 참석해 금융 안정성 전망, 금융기관의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도입을 위한 모범사례, 금융규제·감독 현대화 등을 논의했다. FSB는 국제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하고 관련 감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이 설립한 국제기구다
이번에 열린 금융안정위원회 총회에서는 '금융기관의 책임 있는 AI 도입을 위한 모범사례' 초안 관련 내부 논의가 마무리돼, 앞으로 6주간 공개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만들기로 했다.
안 상임위원은 "금융기관이 AI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할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도 올해 중 기존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을 통합·정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규제·감독 현대화와 관련해서도 회원국 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이 밖에 안 상임위원은 런던에서 글로벌금융센터지수(GFCI)를 발표하는 영국 컨설팅그룹 지옌(Z/Yen)의 마이클 마이넬리 회장과 면담했다. 또 현지 에너지테크 유니콘 기업 '옥토퍼스 에너지'와 벤처캐피털(VC)인 '노스존' 등도 방문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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