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체조·시범·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는14일 오후 4시 의암공원서 이어져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7월과 9월 잇따라 열리는 세계태권도대회를 앞두고 춘천 공지천이 태권도 열기로 달아올랐다.
7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6 시민태권도 활성화 광장사업' 1차 행사가 지난 6일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 태권도의 매력을 나눴다. 이 사업은 연 4회 태권도 시범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태권도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7월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리는 '강원·춘천 2026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9월 개최되는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개최 분위기를 시민과 공유하려는 취지도 담겼다.
이날 행사는 현충일 묵념으로 문을 열었다.
2차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4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1차 광장사업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태권도 활성화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7월과 9월 에어돔에서 개최하는 세계태권도대회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알리며 대회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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