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26일까지 내년도 세텍(SETEC) 전시장 정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세텍은 강남구 학여울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전문 전시·컨벤션 시설이다.
내년 전시는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핀테크 등 서울시 전략산업 관련 전시회와 신규 전시회에 가점을 부여한다.
세텍은 3m×3m 규모 부스 420개를 운영할 수 있는 3개 전시장(7천949㎡)과 100여석 규모의 콘퍼런스장을 갖추고 있다.
게임·아트페어, 반려동물 박람회, 카페·베이커리 페어 등 다양한 전시를 열며 문화·예술부터 소비재 산업까지 폭넓은 비즈니스 교류 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달 전시장 방문객이 전시 전후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개방형 정원 '세텍가든'도 조성했다.
세텍가든의 밋업스퀘어 공간을 활용해 기업 홍보부스와 소규모 이벤트 등 야외 전시도 지원할 계획이다.
2027년 세텍 전시 개최를 희망하는 주최사와 단체는 SBA 또는 세텍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셋째 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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