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둘째 주 20∼40대 여성 소상공인 21만3000명에게 고용노동부의 '출산급여 지원사업' 관련 알림톡을 발송한 결과 신청이 800건 접수됐다. 이는 직전 주 584건 대비 1.3배 증가한 수치다. 1인 사업자의 신청은 1.7배 수준으로 늘었다.
알림톡 서비스는 중기부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직접 안내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중기부 사업에 대한 정보만 제공하다가 3월 2주부터 타 중앙부처와 지자체 일부사업 관련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지자체 5개 사업의 경우 알림톡 발송 전보다 사업 신청이 4∼20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